'열혈사제2' 첫 방송, 쏭삭의 비밀과 해일의 건강 이상 '관전 포인트' [스포주의]

열혈사제 시즌2
출처: SBS


드라마 덕후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혈사제' 시즌2가 드디어 첫 방송되었어요. 시즌1에서 보여준 통쾌한 활약상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돌아왔죠. 저는 첫 회를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쏭삭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부터 해일의 건강 이상 징후까지,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나 기대돼요! 같이 드라마 내용을 파헤쳐 볼까요?



쏭삭, 한국어로 숨겨진 비밀 드러낼까? 

첫 방송에서 가장 놀라웠던 건 단연 송사의 한국어 실력이었어요. 그 유창함과 특이한 말투는 그가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암시하는 듯했죠. 5년 전 등장 이후 베일에 싸여있던 과거, 드디어 이번 시즌에서 그 진실이 밝혀질 것 같아요. 

열혈사제 시즌2
출처: SBS

동료들에게 비밀이 어떻게 드러날지, 또 그것이 사건 해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너무 궁금해요!


해일의 건강 적신호, 올드보이 패러디 예고? 

해일이 망치를 들고 여러 명과 싸우는 장면, 혹시 영화 '올드보이' 패러디 아니었나요? 저만 그런 생각 든 건 아니죠? 그런데 그 와중에 해일의 건강에 무언가 이상 징후가 보였어요. 이명에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까지... 설마 치매? 알츠하이머? 아니면 뇌종양?! 해일의 건강 문제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너무 걱정돼요.



새로운 인물 관계도, 가족 악연 예고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했어요. 해일을 뒤쫓는 구대영의 열정적인 모습, 정말 멋있었죠! 거기에 새롭게 합류한 구자형과의 혈연 관계 설정도 흥미로웠어요. 제 예상이 맞다면 둘이 앞으로 경상도 사투리 열전을 펼칠 것 같은데, 벌써부터 웃음이 나오네요!

열혈사제 시즌2
출처: SBS


고독성, 그는 누구? 완전히 딴 사람이 된 고독성! 

부산에서 정보통 노릇을 하게 됐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그의 도움이 앞으로 동료들에게 큰 힘이 되겠지만, 또 한편으론 과거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더라고요. 그가 사건의 반전 키를 쥐고 있는 건 아닐까요? 앞으로 고독성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해 봐야겠어요.

열혈사제 시즌2
출처: SBS


사이코패스 김홍식, 악의 축으로 떠오를까?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김홍식이에요! 남부지방 부장검사 남도원과 연결된 인물인데, 그 사이코틱한 면모가 정말 소름 끼치더라고요. 돌아온 경선이 그와 어떤 접점을 찾게 될까요? 거기에 해일과 케미 터지는 부산 형사 자영까지... 이 모든 인물들이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너무 궁금해요!



결론

'열혈사제2' 첫 회를 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공감하시나요? 송사의 비밀과 해일의 건강 문제, 새로운 인물들 간의 관계와 앞으로 부산에서 펼쳐질 사건들까지! 과연 이 모든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저는 정말 손에 땀을 쥐고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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